카테고리 없음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정리

날씨가 좋은날에는 부쩍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요 이럴때 울산에 있는 간절곶, 파래소 폭포, 슬도 등에 가시면 기분전환하기 좋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기 파악해서 즐거운 주말 여행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1.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간절곶
동해안에서 새해 첫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입니다. 이곳에서는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정동진보다 5분 빠르게 해가 떠오릅니다.

간절곶 등대 주변에는 유채꽃이 만발해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세계에서 가장 큰 소망우체통이 있어, 엽서를 넣으면 실제로 전국으로 배달됩니다. 소망우체통에 넣는 엽서는 간절곶 해올제(울주군 특산품 판매장)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간절곶 주변에는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이 있으며, 여름철에는 울산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여드는 진하해수욕장이 바로 인접해 있습니다. 또한 서생포왜성, 나사봉수대, 온양옹기마을 등의 관광 명소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2.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파래소 폭포


파래소 폭포는 옛날 기우제에서 바라던 대로 비가 내렸다고 전해지는 바래소에서 유래된 폭포로, 아름다운 경치 덕분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소망을 비는 장소로 찾고 있습니다.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보는 이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원시림이 우거진 계곡은 여름철에 등산객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합니다. 특히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이 근처에 있어 등산객들의 필수 코스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울산의 영남알프스가 만들어낸 최고의 경관 중 하나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으며 폭포수가 떨어져 형성된 소의 색깔은 청록색에 가까워 더욱 아름답습니다.

파래소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신불산 하단에 위치한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을 통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에는 자연 친화적인 객실과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3.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슬도
슬도는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는 의미에서 슬도(瑟島)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또는 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 듯해서 시루섬이라고 불리다, 비슷한 한자를 따와 슬도가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또 다른 명칭으로는 섬 전체에 작은 구멍이 많아 곰보섬이라고도 불립니다.

슬도로 이어진 색입을 지나면 1950년대 말에 세워진 하얀 무인등대와 반구대 암각화의 어미고래상이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여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특히 해질 무렵의 일몰 풍경은 매우 환상적이며, 최근 설치된 'SEULDO'라는 영문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대왕암공원으로 이어지는 해안 둘레길인 '슬도 바닷길'을 걸으며 동해바다의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4.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진하 해수욕장


진하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하여 해수욕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특히 오색 조명이 설치된 명선도와 명선교는 야간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백사장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소나무 향이 은은하며 조용하여 많은 야영객들이 이곳을 즐겨 찾습니다. 진하해수욕장 주변에는 간절곶, 100년의 역사를 지닌 남창 옹기종기시장, 전국 최대의 옹기 집성촌인 외고산 옹기마을, 서생포왜성 등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여름철에는 다양한 수상 레포츠와 축제, 공연 등이 열려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합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5.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강동·주전 몽돌해변
주전 몽돌해변은 울산 12경 중 하나로, 동구 주민들이 즐겨 찾는 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은 보석처럼 반짝이는 몽돌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어우러져 절경을 만들어내며, 몽돌과 파도의 소리는 오케스트라 연주보다 감미롭게 들리는 곳입니다.

주전에서 강동으로 이어지는 이 해안가는 울산의 천혜 관광자원으로, 동해의 푸른 바다와 깨끗한 모래자갈로 유명하여 휴가철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관광 명소입니다. 또한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에 적합한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높아 추천하는 곳입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6.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선암호수공원


선암호수공원은 울산시내의 중심에 위치한 물의 정원으로 불리며, 울산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명소입니다. 이곳은 호수를 중심으로 한 약 4km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벚꽃 시즌에는 특히 유명한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며, 봄철에는 수변 꽃단지에서 수선화, 프리지아, 크로커스와 같은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산책로를 따라 꽃창포, 수국, 목단 꽃들이 만개하며, 가을에는 테마 쉼터 일대에서 꽃무릇이 피어 독특한 경관을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선암호수공원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미니 기차와 조합 놀이대와 같은 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합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7.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은 산업화 과정에서 오염된 태화강을 시민들의 노력으로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공간입니다. 이곳은 울산 시민들의 웰빙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 정원인 십리대숲이 약 4km 구간에 걸쳐 펼쳐져 있습니다.

정원 내에는 한국, 일본, 중국에서 자생하는 63종의 대나무를 관찰할 수 있는 대나무 생태원이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초화단지와 같은 여러 정원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형형색색의 조명과 대나무가 어우러져 도심 속 은하수길을 형성하는 독특한 은하수 정원도 있어 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방문객들은 국가정원 안내센터, 태화강 전망대, 십리대밭교 등을 이용하여 생태관광과 휴식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8.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은 울산의 동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동해를 안내하는 울기등대가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문무왕의 왕비가 남편을 위해 자신의 몸을 바위섬 아래에 묻었고, 그곳에서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킨다는 전설이 깃든 장소입니다.

대왕암공원은 울기등대와 대왕암, 용굴, 탕건암 등의 기암괴석과 함께, 수령 100년 이상의 15,000그루의 아름드리 해송이 어우러져 울산의 상징적인 쉼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입로부터 펼쳐진 해송림과 고래 턱뼈 조형물로 유명하며, 바닷가에는 대왕암 외에도 남근바위, 탕건바위, 자살바위, 처녀봉, 용굴 등의 기암들이 흩어져 있어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9.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고래문화마을
고래문화마을은 2015년에 문을 연 고래 생태 체험공원으로, 이곳에서는 포경이 합법이었던 시절의 장생포 마을을 재현해 놓은 옛 마을과 함께 360도 원형 입체 스크린으로 보는 5D 입체영상관, 중국 요양 공원을 축소한 요양 공원, 고래 조각 공원, 수생 식물원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고래문화마을은 국내 유일의 고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고래 생태 체험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세계적인 고래 관광 도시로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대규모 테마 공원입니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제공되는 이곳은 고래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10.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고헌산
고헌산은 울주군 상북면, 언양읍, 두서면의 경계에 위치한 높은 산으로, 가뭄이 들면 산 정상에 위치한 용샘에서 기우제를 지냈던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옛 언양현의 진산으로 불리며, '높은 산'을 의미하는 고언산 또는 고언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고헌산의 해발 높이는 1,033m이며, 좌우로 두 개의 봉오리를 합쳐 총 3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고헌산 주변에는 가지산, 문복산, 백운산, 능동산, 간월산 등이 어우러져 영남알프스의 동부를 장식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동장천이 발원하여 하류에서 밀양강을 이루고, 남쪽으로는 삼정천이 발원하여 태화강을 이루고 있습니다. 산 정상에서는 날씨가 좋을 때 울산과 언양의 도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가지산, 운문령, 백운산 등의 주변 산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이상으로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숙지하시고 여행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